울쎄라피프라임과 써마지FLX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보기
“울쎄라피프라임과 써마지FLX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앤봄의원 이유민 원장입니다.


피부과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선생님, 울쎄라랑 써마지 중에 뭘 받아야 할까요?"입니다.
두 장비 모두 리프팅 분야에서 오랜 시간 검증된 장비이지만,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분에게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리프팅 시장을 이끌고 있는 두 장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리프팅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장비들


현재 비수술적 피부 리프팅 시장은 크게 두 가지 에너지 기반 장비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사용하는 울쎄라피프라임이고, 다른 하나는 고주파(RF) 에너지를 활용하는 써마지입니다.
이 두 장비는 각각 미국 멀츠(Merz)와 솔타메디컬(Solta Medical)에서 개발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리프팅 시술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울쎄라와 써마지가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명확합니다.
첫째,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둘째,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연구가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셋째, 95%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가 그 효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이처럼 탄탄한 근거를 바탕으로 두 장비는 리프팅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시너지 효과 그리고 시술 전 진단의 중요성
이렇게 두 장비는 리프팅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진료실에서 종종 "울쎄라랑 써마지, 둘 다 받으면 더 좋은가요?"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이 물음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장비는 대체재가 아니라 보완재라는 것입니다.
울쎄라피프라임은 피부 깊은 층(SMAS 근막층)을 타겟으로 얼굴 윤곽을 리프팅하고, 써마지는 피부 얕은 층(Dermis 진피층)을 타겟으로 표면 탄력
을 개선합니다.
즉, 침투하는 깊이와 열을 주는 방식, 적용 범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병행 시술 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하안면 처짐 교정이 필요한 경우 울쎄라피프라임으로 깊은 층을 먼저 끌어올린 뒤, 써마지로 피부 표면을 조여 마감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피부 속은 리프팅, 피부 겉은 타이트닝이라는 이중 탄력 효과를 동시에 얻는 것이죠.
이러한 복합 시술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진 분들께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라도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지 않으면 기대한 효과를 얻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사람마다 피부 두깨, 지방층 분포, 근막 위치, 노화 진행 정도가 모두 다릅니다.
그런데 일률적인 시술을 한다면? 당연히 원하는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시술 전 정밀한 피부 분석과 진단을 통해 어떤 장비가 적합한지, 어느 부위에 어떤 깊이로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조사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볼 패임, 화상 등의 부작용은 대부분 개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시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술자의 해부학적 지식과 경험, 그리고 개개인에 맞춘 맞춤 디자인이 시술 만족도를 좌우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쎄라피프라임, 써마지FLX 자세하게 알아보기 ⏬

“울쎄라피 프라임, 15년 만의 진화”

각각의 장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리자면, 울쎄라는 2009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이후 리프팅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장비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 차세대 모델인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이 출시되었습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돋보기로 빛을 한 점에 모으듯,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한 층에 집중시켜 열 응고점을 형성하죠.
이 열 응고점이 형성된 부위에서 콜라겐이 수축하고, 이후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되면서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강점은 피부 가장 깊은 층인 SMAS(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SMAS층은 성형외과에서 페이스 리프팅 수술 시 당겨주는 바로 그 층으로, 피부 처짐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부위입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 이 깊은 층까지 작용할 수 있는 장비이기에 피부 고민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가장 큰 변화는 업그레이드된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인 딥씨(DeepSEE™)에 있습니다.
기존 모델이 4.5mm 깊이까지만 확인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프라임은 최대 8mm 깊이까지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피부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술 전 피부 상태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시술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화면이 35% 더 커지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 10배 빨라진 처리 속도, 개선된 핸드피스 인체공학적 설계 등이 적용되어 더욱 정교한 시술이
가능해졌는데요.
무엇보다 정확한 타겟층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불필요한 자극을 줄일 수 있어, 기존 울쎄라 대비 통증과 부작용 우려도 감소했습니다.
처진 볼살, 무너진 턱선, 이중턱 등 얼굴 윤곽 개선이 필요하신 분들께 특히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써마지FLX, 20년 기술력의 정수”

반면, 써마지는 2003년 FDA 승인 이후 20년 넘게 연구 개발을 거듭해 온 고주파 리프팅의 원조 장비입니다.
현재 4세대 모델인 써마지 FLX는 이전 세대 대비 한층 더 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써마지의 작동 원리는 역열증감률(Reverse Thermal Gradient)에 기반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피부 표면은 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하게 보호하면서 피부 내부의 진피층에는 고주파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 열에너지가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를 수축시키고, 이후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개선합니다.
핵심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아큐렙(AccuRep™) 알고리즘입니다.
매 샷(REP)마다 자동 튜닝 펄스가 적용되어 시술 부위별로 일관된 에너지가 전달됩니다.
피부 두께나 상태에 따라 에너지가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더욱 균일하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써마지는 전 방향 진동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수직과 수평 방향으로 동시에 진동을 주어 뇌에 전달되는 통증 신호를 분산시키는 원리로, 이전 세대 대비 훨씬 통증이 감소한 것도 특징입니다.
써마지는 피부의 얕은 층(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의 탄력 개선과 잔주름 완화, 모공 축소, 피부결 개선에 효과를
보입니다.
시술 후 피부가 조여지는 느낌을 느끼실 수 있으며, 이후 수개월에 걸쳐 콜라겐 리모델링이 진행되면서 점진적인 효과가 나타납니다.
근본적인 피부 구조 리프팅, 울쎄라피프라임 & 써마지FLX


이렇게 두 시술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울쎄라피프라임과 써마지FLX는 각각 고유의 장점을 가진 검증된 리프팅 장비로 울쎄라피프라임은 깊은 층의 구조적 리프팅을, 써마지 FLX는
표면 탄력과 피부 결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두 장비 모두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하며,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피층의 콜라겐 감소, 근막층의 이완, 지방 조직의 하수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피부 노화는 원인을 알아보고 근본적인
개선 효과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 계획을 세우신다면, 위 두 장비가 여러분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오래 유지하는 것, 저희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